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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스마트 시대에 진부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작성자
nnavb21
작성일
2020-01-15 12:12
조회
3834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스마트한 부모가 스마트한 아이를 만든다 http://data4u.kr/?kboard_content_redirect=978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스마트한 부모가 스마트한 아이를 만든다

초등학교 다니는 저학년 아이의 재능을 찾기 위해 많은 종류의 레슨을 시키고 학원을 보내고 과외를 시키는 부모가 아직도 많습니다.

이런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아이의 재능을 빨리 쉽게 찾기 위한 것인데 사실 이 방법은 다음과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믿고 맡긴 그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인지도 의문이지만 설령 그런 재능을 우리 아이가 소유하고 있어도 그 재능이 지속적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더 발전되고 유지가될지도 의문이다.

한국에는 영재가 많다. 서울, 부산, 대전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 특히, 중학교에는 영재가 많다. 그럼 이 학생들이 정말 영재인가? 그렇지 않다. 단지, 대학이나 교육청과 같은 곳에서 영재센터를 운영하며 그곳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여 학생들을 받거나 심지어 추천을 통하여 입학 신청서를 접수하면 웬만하면 영재교육을 해주기도 준다.

그래서 우리 부모들이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드는 방법으로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기보다는 특정 분야를 부모가 미리 정하여 그 분야를 우리 아이가 아래와 같은 5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1. 높은 심취도 (좋아야 함, 겉돌면 안 됨)
2. 지속성 (중간에 포기하면 안 됨)
3. 재능 충만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으면 안 됨)
4. 재정적 지원
5. 성취감

아날로그 시대와 달리 요즈음 사회는 속도감 있고 새로운 직업도 많이 나오고 고전적인 직업은 사라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 스마트 시대에 진부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명심하세요! 스마트한 부모가 스마트한 아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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