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학원 간다고 다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계속 보내는 부모가 있다.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도 한 말이 있다
"학원비가 비싸면 학원 안가면 되지 왜 가냐?"

요즈음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기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 나가야지
그냥 누가 떠먹여 주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학원에 계속 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문제집 사서 풀고 하면 되는데
귀찮아하고 하기 싫어 하니까
강제로 학원가서 하는 것이지

우리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정부가 관여를 해서 해법을 찾으려고 하는게 문제다
사고나면 항상 정부가 문제다
정부 탓으로 돌리고 보상해달라고 조르고 시위하고
이런 게 몸에 배다 보니
사교육도 정부가 해주길 바란다

다른 나라 어디가 우리처럼 사교육을 국가에서 간섭을 하냐?
우리는 학원비도 교육청에서 제시하고 그 금액을 받는 나라다.
이건 공산주의경제에 가까운 정책이다
국가재정을 이용한 공적자금도 이젠 그만 사용해야한다.
기업을 운영하다가 문을 닫으면 그대로 둬야 한다.
그렇게 살려주는 나라 잘 없다.
공적자금으로 다시 태어난 기업은 우리세금으로 다시 태어난 기업인데
국민을 위해 뭘 해줬나? 국민복지?? 사회공헌?? 턱없이 적게 쓴다.